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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이우진&정사강, 풋풋한 10대 소년들의 ‘흥’ 폭발 EDM 파티 ‘사랑은......’
입력 2017-07-14 18:02  | 수정 2017-07-14 18:09
뮤직뱅크 이우진 정사강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우진과 정사강이 경쾌한 EDM 무대로 ‘뮤직뱅크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우진과 정사강은 14일 오후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최근 발표한 스페셜 디지털 싱글 ‘사랑은...... 무대를 꾸몄다.

풋풋함과 소년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우진, 정사강은 미성이 돋보이는 라이브로 누나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은 특히 무대 중간중간 신나고 화려한 커팅 쉐이프(셔플댄스)까지 선보이며, 방청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사랑은......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대표곡 ‘픽미(Pick Me)를 탄생시킨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프로듀스팀 마이다스-티(Midas-T)가 작곡한 EDM 곡으로,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가 마치 남자판 ‘픽미(Pick Me)를 듣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우진과 정사강이 소속된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는 26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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