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소형 아파트, 직산역 꿈에그린 “관심 집중돼”
입력 2017-07-15 10:10 
직산역 꿈에그린 / 투시도


올해도 역시 중소형의 수요도는 계속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2~3인 가구 증가 등 세대당 인구수 감소 추세와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재편되면서 내 집 마련에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인구 총 조사 가구부문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2~3인 가구수는 5년 전(2010년) 790만817가구에 비해 2015년 909만4,797가구로 15.11% 증가했다. 지난 2000년까지만 해도 2~3인 가구는 571만7,953가구에 불과했지만 2015년 들어서 1,000만 가구에 가까워지면서 국내 전체 가구수(1911만1030가구)의 47.59%를 차지할 정도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중소형 거래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중소형 단지는 전국 아파트 규모별 전체 매매거래량의 86%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온나라부동산정보 통계를 살펴보면 올해 1~3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17만 3,803건으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14만 9,518건이 거래됐다. 이에 비해 85㎡ 초과 단지는 총 2만 4,285건의 매매 돼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6배나 높았다.

한편, 충남 천안에서는 ‘직산역 꿈에그린 특화설계를 갖춘 중소형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402-1번지일원에 위치한 ‘직산역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72㎡, 총 41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전 세대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되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100% 구성된다.

특히 ‘직산역 꿈에그린은 2015년 5월경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을 통해 80%이상 조합원 모집이 되어 이미 검증받은 단지이다.

산업 인프라도 뛰어나 출퇴근에 편한 직주근접 단지로도 관심받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와 , 천안 제2,3,4산업단지, 직산 부송산업단지 등이 근접해 있으며, 직산읍에 위치한 서북구청, 메가마트, 농수산물시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직산역꿈에그린의 주택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청 맞은편 (상가 3층)에 위치하며, 현재 실 수요자, 투자자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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