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복도식 아파트가 계단식보다 3배 이상 값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전용면적 85m²이하의 서울지역 아파트 가운데 복도식은 3.3m²당 1천313만원으로 4.97% 오른 반면 계단식은 1.47%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강북권 소형아파트가 복도식이 많은 데다 리모델링 기대감도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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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전용면적 85m²이하의 서울지역 아파트 가운데 복도식은 3.3m²당 1천313만원으로 4.97% 오른 반면 계단식은 1.47%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강북권 소형아파트가 복도식이 많은 데다 리모델링 기대감도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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