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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유로머니지 선정…아시아지역 혁신·변화 부문 최우수상"
입력 2017-07-14 14:47 

KEB하나은행은 유로머니지가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한 '2017 최우수 은행상(Awards for Excellence 2017') 시상식에서 '2017 아시아지역 혁신·변화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유로머니지 선정 3년 연속 국가 단위의 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역단위의 상인 이번 '2017 아시아지역 혁신·변화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케 됐다.
유로머니지는 "KEB하나은행의 ▲ 외환은행과의 조기통합 ▲ 성공적인 IT 통합 및 임직원간 화학적 결합 완성 ▲ 시너지 본격화에 따른 은행의 양적·질적 성장 ▲ AI를 접목한 혁신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 독보적인 역량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아시아지역 혁신·변화 부문 최고 은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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