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이 지난 1, 2월 수주한 물량이 전세계 수주량의 3분의 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해운 시황분석 전문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 1, 2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2천110만DWT로 이 중 한국 조선업체들의 수주량은 1천400만DWT에 달했습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올들어 유명한 조선소로 선주들의 발주가 집중하고 있다"며 "조선 분야의 '한국 프리미엄'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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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시황분석 전문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 1, 2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2천110만DWT로 이 중 한국 조선업체들의 수주량은 1천400만DWT에 달했습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올들어 유명한 조선소로 선주들의 발주가 집중하고 있다"며 "조선 분야의 '한국 프리미엄'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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