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유이와 방송인 강남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광희의 근황을 걱정하고 있다.
이유인 즉슨 광희가 수차례 유이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유이가 이상형임을 고백한 바 있기 때문. 지난 2015년 6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와 유이가 한차례 만남을 가지기도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유이와의 만남을 추진했으며, 이날 꾸며진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에서 소개팅 형식으로 광희는 유이와 만났다. 당시, 광희는 유이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하며, 방송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유이를 향해 세심한 배려를 하는 등 사랑꾼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유이와 강남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광희를 언급했다. 해당 기사 등을 통해, 광희는 어쩌고..”, 광희야 힘내”, 강남은 되고 광희는 안되나”, 광희 울고 있겠네” 등 광희를 위로했다.
한편, 이날 오전 연합뉴스는 "평소 알고 지내던 유이와 강남이 '정글의 법칙' 촬영을 계기로 약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이는 소속사와 SNS 등을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며 유이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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