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아이돌학교' 이해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프듀' 멤버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해인은 지난해 자신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쏨 갓세정(캭부끄) 너무 너무 좋은 경험 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인은 전소미와 김세정, 프로듀서 라이언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꾸밈없는 모습으로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소미, 김세정한테 좋은 기 받아","이해인 파이팅", "셋다 아이돌이라 귀엽네","어머 라이언 좋겟네요"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Mnet ‘아이돌학교가 첫방송 됐다. 이날 이해인은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노래를 대부분 부르지 못해 눈물을 보였으나, 그럼에도 불구 실시간 투표 1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순위 17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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