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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당 길라니, 파키스탄 차기 총리로 확정
입력 2008-03-23 05:10  | 수정 2008-03-23 05:10
파키스탄의 27대 총리로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인민당 부의장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달 총선에서 제1당이 된 고 부토 전 총리의 파키스탄인민당은 길라니 부의장을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의회는 오는 24일 총리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야당이 후보 추천을 철회한 상황이어서 길라니의 총리 당선이 확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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