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유로머니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수상
입력 2017-07-14 10:06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유로머니지 주관 `어워드 포 엑셀런스(Awards for Excellence) 2017` 시상식에서 최재열 (가운데)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이 유로머니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지가 주관하는 '어워드 포 엑셀런스(Awards for Excellence) 2017'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유로머니지는 국제적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6년 국내 은행권 최고 수익 달성 ▲글로벌 진출 확대 ▲디지털뱅킹 선제적 추진 등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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