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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동해 "전역 앞두고 잠 못자…기다려준 팬들에 감사해"
입력 2017-07-14 1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본명 이동해·31)가 군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해는 14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군 생활을 마친 뒤 전역했다. 지난 2015년 10월 15일 입대한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근무했다.
이날 동해는 "전역을 앞두고 잠을 못 잤다. 너무 긴장됐다. 이렇게 많은 팬들이 와주실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새벽부터 이 곳에서 기다리신 걸로 알고 있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은혁에 이어 동해가 전역해 슈퍼주니어 멤버들 가운데 최시원 려욱 규현만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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