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그동안 취약했던 온라인 소액기부 모금에서 경쟁자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게 못미치지만 상당한 약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힐러리 의원은 지난 1월 오바마 의원에 2천 2백만달러 뒤진 1천400만달러를 모으는데 그쳤으나 지난달에는 온라인 소액기부의 급증으로 3천 450만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이는 지난달에는 오바마에 1천 1백만 달러 적은 수준이며, 1천 100만달러를 모은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보다는 훨씬 많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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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힐러리 의원은 지난 1월 오바마 의원에 2천 2백만달러 뒤진 1천400만달러를 모으는데 그쳤으나 지난달에는 온라인 소액기부의 급증으로 3천 450만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이는 지난달에는 오바마에 1천 1백만 달러 적은 수준이며, 1천 100만달러를 모은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보다는 훨씬 많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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