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손태영♥ 권상우, 아직도 신혼부부?…달달한 모습 포착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여전히 신혼같은 부부애를 뽐냈다.

손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번째 모임. 올버디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및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손태영과 권상우가 라운딩 도중 고개를 까딱거리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술작품 앞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포즈를 취했다. 손태영은 "그 손 놓치지 않을거에요"라는 해시태그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