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출발해 일본 공항을 경유한 뒤 국내로 들어오는 '출발지 세탁' 수법으로 금괴 70㎏을 밀반입하려 한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35억 원 상당의 금괴를 국내에 몰래 들여온 혐의로 국내 총책 49살 홍 모 씨와 일본인 운반총책을 구속하고,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35억 원 상당의 금괴를 국내에 몰래 들여온 혐의로 국내 총책 49살 홍 모 씨와 일본인 운반총책을 구속하고,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