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1A4 진영, 영화 `내 안의 그놈` 물망 "긍정 검토"
입력 2017-07-13 14: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B1A4 진영이 영화 '내 안의 그놈' 출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13일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 안의 그놈'은 옥상에서 떨어진 왕따 고등학생과 엘리트 조폭의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릴 코미디 영화. 진영은 극중 왕따 고등학생 역을 제안 받았다. 엘리트 조폭은 배우 박성웅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영화 '미쓰 와이프'를 연출한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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