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밤길 헤매는 두 여인…왜?
입력 2017-07-13 11:43  | 수정 2017-07-13 13:01
지난 2일 밤, 전남 장흥 장평파출소 이기석 경위와 임성제 순경은 순찰 중 아이를 안고 비명을 뛰어가는 여성 두 명을 발견했습니다.
아이가 한눈을 판 사이에 불판을 짚어 손에 화상을 입어 여성들은 시골 지역이라 주변에 차와 택시가 드물어 순찰 중이던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여성들과 아이를 태운 경찰은 평소 20분 걸리는 거리를 10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는 무사히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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