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사친 여사친’ 정준영, 울상 짓는 고은아 두고 무심한 이유는?
입력 2017-07-13 11:41 
‘남사친 여사친’ 정준영 사진=고은아 SNS
‘남사친 여사친 정준영과 고은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불안했고.두려웠고,.울먹..넌..천.하.태.평... 그랬다고 #남사친여사친 #정준영#고은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고 고은아는 그런 정준영을 뒤로한 채 울상을 짓고 있다. 특히 불안했고 두려웠고”라는 말이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일인가요?” 왜 울상?” 두 사람이 정말 친구인 것 같다” 친해보여요”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과 고은아는 지난 11일 첫 방송한 파일럿 예능 SBS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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