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지법에서 열린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재판에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증인으로 출석해 주범 김 양과 사고 발생 이후 첫 대면을 했습니다.
피해 아동 어머니는 딸의 마지막 모습을 회상하며 담담하게 고통 어린 증언을 했습니다.
주범 김양의 심리 검사를 담당했던 교수는 "김양이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증언했으며 대검 수사자문위원은 "오히려 수감 생활로 허송세월하거나 벚꽃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프다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피해 아동 어머니는 딸의 마지막 모습을 회상하며 담담하게 고통 어린 증언을 했습니다.
주범 김양의 심리 검사를 담당했던 교수는 "김양이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증언했으며 대검 수사자문위원은 "오히려 수감 생활로 허송세월하거나 벚꽃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프다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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