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사과문 '퀵 배달'한 판사…왜?
입력 2017-07-13 11:33  | 수정 2017-07-13 12:13
판사가 자신이 맡은 재판에 참여한 여검사를 회식 자리에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검사는 다음 날 소속 검찰청에 피해 사실을 알렸고, 검찰은 판사가 속한 법원에 이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판사는 사과문을 써서 피해 검사에게 퀵 배달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은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는 대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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