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한 10년지기 절친 고은아와 정준영의 여행 인증 사진이 화제다.
배우 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해맑은척하는남자아이 귀여운척하는여자아이 #정준영 #고은아 #남사친여사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은아와 정준영이 여행을 떠나,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져있다. 사진 속 정준영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고은아는 입술을 내밀며 애교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은근 잘어울리네?”, 방송 잘봤어요!!”, 훈훈한 절친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와 정준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파일럿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해, 허니문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리조트 한 방에서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베개싸움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10년지기 절친다운 케미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남사친 여사친'은 SBS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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