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수산동서 신호 착각해 '쾅'…1명 다쳐
입력 2017-07-13 04:03 
어젯(12일)밤 11시 50분쯤 인천 수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직진 신호를 받고 움직이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28살 박 모 씨가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차량 운전자 51살 정 모 씨가 신호를 착각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기자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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