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 초에서 두산 선발 장원준이 11년 연속 100이닝 투구를 기록한 후 박세혁의 축하를 받고 있다.
리그 5위의 두산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45승 1무 38패로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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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5위의 두산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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