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TV방송인 '1채널'의 일리야스 슈르파예프 기자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슈르파예프 기자는 모스크바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이 졸리고,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러시아 사법당국은 금전 관게에 의한 단순 형사 사건일 수도 있지만 취재 활동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슈르파예프의 취재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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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 따르면 슈르파예프 기자는 모스크바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이 졸리고,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러시아 사법당국은 금전 관게에 의한 단순 형사 사건일 수도 있지만 취재 활동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슈르파예프의 취재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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