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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컴백] 스스로 ‘안티’가 된 지코, 이게 바로 ‘아티스트’지
입력 2017-07-12 18:01 
지코가 1년 7개월 만에 솔로앨범 ‘텔레비전’으로 컴백을 알렸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지코가 1년 7개월 만에 솔로앨범 ‘텔레비전으로 컴백을 알렸다.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 지코의 두 번째 솔로앨범 ‘텔레비전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ANTI(안티) 와 ARTIST(아티스트)를 비롯해 버뮤다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쉬서베이비(SHES A BABY)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더블 타이틀곡인 ‘안티와 ‘아티스트는 다른 매력을 가진 트랙이지만 지코의 음악 색깔이 녹아있다.

‘안티는 스스로에게 악담을 퍼붓는다는 스토리로, 가사는 직설적이지만 색다른 느낌을 자아내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한다.


이어 ‘아티스트는 각자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주저 없이 표현하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경쾌한 힙합 장르 곡으로, 신나는 비트와 지코의 랩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흥을 돋운다.

특히 지코는 앞서 진행된 ‘텔레비전 기자간담회에서 ‘아티스트는 내가 기분 좋을 때만 작업한 곡으로, 이 노래를 듣고 모두 즐거워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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