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오는 8월 14일 현역 입대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며, 지창욱이 군입대에 대한 갈대같은 마음을 보였다.
최근 지창욱은 입대를 앞두고 있다 밝혔고, 그는 군 입대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그는 곧 괜찮은 척 아무일 아닌 척 했다며 인터뷰에서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달 6월 13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찾아간 ‘수상한 파트너 촬영현장에서 지창욱을 인터뷰했다. 그는 촬영 전부터 상대 배우 남지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서 다정함이 돋보였다. 또한, 그는 방송 중 입대에 관한 질문이 오자 기대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촬여 스태프들은 아닌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지창욱은 오는 8월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 뒤 자대 배치 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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