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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김종현(JR)&아론, 폭 애교에 하트 1400만개 폭발...`프듀2`효과?
입력 2017-07-12 15:15 
뉴이스트 김종현(왼쪽)-아론 V라이브.제공|플레디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뉴이스트의 멤버 김종현(JR)과 아론이 네이버 V LIVE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1일 오후 김종현과 아론은 네이버 V LIVE 생방송 ‘NU'EST V time : JR&Aron 함께해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은 공지 한 시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작 8분여 만에 4백만 하트 수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김종현과 아론은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하는 방송을 진행했고 음악방송에서 11위로 역주행하고 있는 ‘여보세요를 한 소절 씩 나눠 부르며 팬들에게 달달한 꿀 보이스 또한 들려줬다.
뿐만 아니라 김종현은 방송 내내 폭풍 애교를 선사했고, 아론은 오랜만에 진행한 V LIVE인 만큼 근황을 이야기하며 변치 않은 영어 랩 실력도 뽐냈다. 팬들과 소통이 무르익으며 방송 시작 20분 뒤에는 하트 8백만개, 시청자 수 15만 명을 기록했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6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종현과 아론은 이 기세를 모아 천만 하트를 받으면 잠꼬대를 부르겠다며 공약까지 내세웠다.

방송 말미에 뉴이스트 완전체를 언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곧 볼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았다”고 답해 뉴이스트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힘입어 방송 종료 전 1천4백만의 하트수 와 21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천만 하트를 받을 시에는 ‘잠꼬대를 부르겠다던 공약 또한 지킬 수 있었고, 이로써 다시 한번 뉴이스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차기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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