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의 결혼 언급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23억 빌딩 매입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MBN '아침&매일경제'는 건물을 거느리고 있는 연예인들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시영이 성수동에 위치한 4층 빌딩을 약 23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어 성수동은 연예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곳으로 배우 원빈이 성수동의 한 주택을 매입했으며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배우 김수현도 성수동의 한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시영 성공했네", "배우에, 복서에, 건물주까지 대박", "당장 제가 장가가겠습니다", "성수동 핫플레이스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이시영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나온 결혼 보도에 대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맞지만, 확실한 사항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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