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홈페이지가 해킹 당하면서 서비스가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래에셋은 오늘(21일) 오전 10시쯤 전문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홈페이지가 다운돼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고 금감원에 신고했습니다.
해커들은 서버와 네트워크에 불필요한 정보를 집중해 과부하를 일으키는 수법으로 홈페이지를 다운시킨 뒤 미래에셋에 5천여 만원의 돈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미래에셋그룹 홈페이지를 통한 계열사 접속이 어려워져 웹매매와 펀드 기준 가격 조회 등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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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오늘(21일) 오전 10시쯤 전문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홈페이지가 다운돼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고 금감원에 신고했습니다.
해커들은 서버와 네트워크에 불필요한 정보를 집중해 과부하를 일으키는 수법으로 홈페이지를 다운시킨 뒤 미래에셋에 5천여 만원의 돈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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