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시영 측 “결혼 전제로 교제 맞지만 구체적 계획은 아직”(공식)
입력 2017-07-12 11:24 
이시영 가을 결혼설 입장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시영 측이 올 가을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관계자는 12일 오전 MBN스타에 이시영이 1년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 ‘가을의 신부가 된다는 보도에 대해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이시영이 올해 가을의 신부가 된다며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시영은 현재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다. 이시영의 연인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시영은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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