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파이터-헤어진 연인의 '진실게임'…왜?

40대 사업가가 20대 연예인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고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억대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남성은 사생활과 동영상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1억 6천만 원과 귀금속, 명품 가방 등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금 10억 원을 더 받아내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남성은 혼인을 빙자해 돈을 뜯겼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