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그룹이 3세 경영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한진중공업은 주주총회를 통해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의 장남인 조원국 씨를 등기이사에 선임했습니다.
미국 브라운대와 웨스턴주립대학 로스쿨을 마친 조 씨는 한진중공업 상무를 맡아 앞으로 선박수주와 계약 등 상선 영업과 국제업무를 관장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진중공업은 주주총회를 통해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의 장남인 조원국 씨를 등기이사에 선임했습니다.
미국 브라운대와 웨스턴주립대학 로스쿨을 마친 조 씨는 한진중공업 상무를 맡아 앞으로 선박수주와 계약 등 상선 영업과 국제업무를 관장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