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전남 진도군 임회면에서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개장식'을 했습니다.
2013년부터 5년 동안 8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은 국립진도휴양림은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판옥선 모양의 숲속의 집 8동 8실을 비롯해 남도소리 체험관 1동, 방문자 안내센터, 잔디광장, 산책로, 다목적 운동장 등을 갖췄습니다.
국립진도휴양림은 조선시대 무과시험을 재현한 격구·활쏘기 등의 전통놀이와 남도소리 체험, 명량대첩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2013년부터 5년 동안 8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은 국립진도휴양림은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판옥선 모양의 숲속의 집 8동 8실을 비롯해 남도소리 체험관 1동, 방문자 안내센터, 잔디광장, 산책로, 다목적 운동장 등을 갖췄습니다.
국립진도휴양림은 조선시대 무과시험을 재현한 격구·활쏘기 등의 전통놀이와 남도소리 체험, 명량대첩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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