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중, 올림픽때 중국 비자 면제추진
입력 2008-03-21 17:25  | 수정 2008-03-21 17:25
한·중 양국은 오는 8월 개최되는 베이징 올림픽에 참관하기 위해 중국에 오는 한국인들의 중국 비자 면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또 대학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양국의 대학에서 상호 교류할 경우 해당 학점을 인정하는 제도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가진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이 끝난 뒤, 실질적으로 양국의 교류
를 증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자는데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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