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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제2의 지드래곤` 극찬 재조명, YG→스타쉽 #무한한 잠재력
입력 2017-07-11 11:14  | 수정 2017-07-11 11:41
박현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SBS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 박현진의 행보가 화제인 가운데, '제2의 지드래곤'으로 주목받은 모습이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드래곤과 박현진'이라는 사진으로 둘의 어린 시절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진의 귀여운 이목구비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 등은 지드래곤의 어릴 적 모습과 닮아 있다.
앞서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은 'K팝스타 6' 우승자 박현진에 대해 "지드래곤과 비교할 수밖에 없다. (지드래곤은) 이 나이 때 춤을 이만큼 못 췄다"며 "현재의 박현진 군의 실력이 더 뛰어나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박현진 군은 지난 4월 종영한 'K팝스타6'에서 김종섭 군과 보이프렌드로 최연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나란히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으나 지난달 YG는 박현진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오전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박현진 군과의 전속계약을 알려, 박 군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를 모은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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