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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측 “오늘(11일) 규현·송민호 활약 기대해도 좋을 것”
입력 2017-07-11 10:48 
‘신서유기4’가 규현과 송민호의 활약을 예고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tvN ‘신서유기4에서 ‘천하제일 무술대회가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신서유기4에서는 여섯 요괴들이 베트남 북부도시 하이퐁으로 배경을 옮긴다.

이른 아침부터 도복을 입고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참전을 해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진짜 무술대회인줄 알았던 멤버들은 말도 안 되는 대결에 허탈해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주 폭풍 웃음을 선사했던 ‘노래 퀴즈의 영화 OST 버전에서는 지난번 활약을 펼쳤던 이수근을 이어 규현과 송민호가 활약한다.

이뿐만 아니라 매회 종잡을 수 없는 멤버들의 기상미션도 기대를 모은다. 본래 하려던 기상 미션이 폭우로 인해 취소돼 즉석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제작진이 회의하던 방의 가장 이상한 부분을 가장 먼저 찾아내야 하는 게임으로, 방에 들어오자마자 이상한 점을 발견한 눈치 빠른 멤버부터 끝까지 모른 멤버까지 극과 극을 달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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