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흉악사범 지난 해 크게 증가
입력 2008-03-21 16:05  | 수정 2008-03-21 16:05
살인과 강도, 보복범죄 등으로 신체에 해를 입힌 흉악 사범이 지난 해 11%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연간 흉악사범의 수는 지난 2005년 이후 6천2백명이었지만 이듬해 7천명과 지난해 7천8백명 등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흉악사범에 폭력사범과 성폭력사범 등을 모두 합친 '5대 강력사범'은 지난 2006년 45만명에서 지난해 46만명으로 2.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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