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항공이 세계 주요 도시의 예약률을 중간 점검한 결과 일본 6개 도시의 항공편 예약률이 80%대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항공은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일본과 대양주, 동남아 등 주요 도시의 예약률을 중간 점검한 결과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6개 도시의 항공편 예약률이 8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행 여행객이 증가하는 것은 인천~오사카, 인천~도쿄 노선 등이 하루 최대 4~5회를 왕복 운항하는 등 운항횟수가 크게 늘어나 여행객의 선택권이 다양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제주항공 측은 분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제주항공은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일본과 대양주, 동남아 등 주요 도시의 예약률을 중간 점검한 결과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6개 도시의 항공편 예약률이 8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행 여행객이 증가하는 것은 인천~오사카, 인천~도쿄 노선 등이 하루 최대 4~5회를 왕복 운항하는 등 운항횟수가 크게 늘어나 여행객의 선택권이 다양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제주항공 측은 분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