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관장 녹용제품 `천녹톤`, 4개월만에 매출 100억 돌파
입력 2017-07-11 09:11 
[사진 제공 =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지난 3월 선보인 녹용 제품 '천녹톤'이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이다. '천녹톤'은 녹용 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의 식물성 원료를 배합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홍삼과 함께 원기회복과 피로해소에 좋은 소재로 알려진 녹용을 많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녹용 제품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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