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드스쿨` 강원래, 남다른 아들 사랑…"아빠 바보 맞네"
입력 2017-07-10 23:27 
올드스쿨 강원래=SBS라디오
'올드스쿨' 클론 강원래가 남다른 아빠 바보를 뽐냈다.

클론은 10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원래는 "아들이 만 36개월인데 신곡을 알아서 검색해서 듣는다"며 "'클론의 리듬에 맞춰' 부분을 립싱크하더라. 뮤직비디오에도 나온다. 천재 같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강원래는 새 앨범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에 대해 "구준엽이 다 만든 곡"이라며 "속세에 벗어나서 있어서인지 사실 처음 들었을 때는 좋은지 잘 몰랐다. 지방을 오가며 50번이 넘게 반복해 들었는데, 이게 '속세구나' 싶었다.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14년 강선 군을 출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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