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7월 10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7-10 20:27  | 수정 2017-07-10 20:53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18억 원이나 들여 작년에 문을 연 서울역 서부 관광버스 주차장입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관광버스는 한 대도 없고 텅텅 비어있지요.

홍보도 제대로 안 된데다, 서울로 7017을 만들면서 유턴지점이 사라져 접근이 불편해지면서 버스기사들이 외면을 하고 있는겁니다.

주차장은 무엇보다 주차가 편해야겠죠. 기본을 지키면 세금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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