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SNS에도 관심이 모였다.
송재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교회 가기 ‘전도 스웩”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마침, 이날 지소연은 자신의 SNS에 "찡긋"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묘하게도 송재희와 지소연의 사진 배경이 같은 곳이었다. 두 사람은 이날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송재희는 본인의 SNS 소개란에 '오직 예수뿐이네(Only JESUS)'라는 문구를 남겼다. 지소연 또한 ‘예수를 사랑한다(I LOVE JESUS)라는 문구를 남기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배우 송재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 예능에서도 입담을 뽐냈다.
지소연은 지난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구여친클럽, ‘엄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3월 종영한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는 예준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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