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TAP "피인수 상관없이 일양약품 신약 임상 계속"
입력 2008-03-21 13:25  | 수정 2008-03-21 13:25
일양약품은 최근 미국 제약업체 TAP가
일본 최대의 제약사 다케다에 인수된 것과 관련해 TAP측에서 일양약품의 항궤양 신약 '일라프라졸'의 개발을 계속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TAP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일라프라졸의 전세계 판권을 갖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에 최종 임상시험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앨런 매켄지 TAP 사장은 다케다의 북미법인 CEO직을 승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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