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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컴백 첫 무대는 `엠카운트다운`
입력 2017-07-10 15: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가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엑소가 오는 18일 새 앨범을 공개한 뒤 20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엑소는 18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앨범 '더 워(THE WAR)'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12월 공개한 겨울 스페셜 앨범 '포 라이프(For Life)' 이후 7개월 만이다.
SM에 따르면 '더 워'에는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 등 총 9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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