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혜 결혼 앞두고 행복한 일상 “아껴야 잘 살지”
입력 2017-07-10 15:23 
이지혜 결혼 사진=이지혜 SNS
이지혜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지혜의 일상이 화제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2라디오 오늘은 상암동에서 즐점 마치고 내가 젤 좋아하는 *리브 영 샤핑 ㅋ #신박한아이템#정신잃을뻔#그러나 늘 절제하는 삶#그것이 내삶#아껴야잘살지#자린고비#인증샷은필수#미세먼지속#폭염더위속#노고노곤졸음오실까바#상큼한 나#뒤에언니존재감갑#언니최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10일 SNS를 통해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과 관심으로 살아왔기에 저의 결혼 관련 소식에 대해 말씀 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비 신랑은 평범한 사람이고 보도처럼 회계사는 아니다. 아직 상견례도 진행하지 않았다”면서 교회에서 만난 건 아니고 제가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종교가 없음에도 함께 해주는 사람이다”라며 낙엽이 시작 될 때쯤 시집을 가려고 한다”면서 잘 준비하고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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