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김유곤CP가 프로그램 재미를 꼽았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서 김유곤CP는 아이들이 12일 동안 네팔에 있었는데 산 속 숙소 하나만 제공해주고 하루 식량만 제공했다. 나머지 10일은 개입을 안했다. 이 친구들이 리얼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생활비를 벌어야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점도 없기 때문에 직접 마을까지 나가서 음식을 구해야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 부모님들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더라. 특히 아이들에게서 부모님의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면서 스튜디오 내에서도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힘들면 말 수가 줄어서 오디오가 비어있는 상태가 되는 상황이 오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tvN 오늘부터 독립 ‘둥지탈출은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동 생활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서 김유곤CP는 아이들이 12일 동안 네팔에 있었는데 산 속 숙소 하나만 제공해주고 하루 식량만 제공했다. 나머지 10일은 개입을 안했다. 이 친구들이 리얼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생활비를 벌어야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점도 없기 때문에 직접 마을까지 나가서 음식을 구해야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 부모님들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더라. 특히 아이들에게서 부모님의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면서 스튜디오 내에서도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힘들면 말 수가 줄어서 오디오가 비어있는 상태가 되는 상황이 오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tvN 오늘부터 독립 ‘둥지탈출은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동 생활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