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워너원 파워다. Mnet ‘워너원고의 네이버 TV 채널이 개설 4일 만에 구독자 수가 6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일 개설된 네이버 TV 채널 ‘워너원고는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과, 스폐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미션을 받는 모습 등이 담겨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멤버 11인 11색 매력이 드러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2시 현재 기준 네이버 TV ‘워너원고 채널은 벌써 구독자가 6만명에 달한다.
한편, 이날 오후 1시부터 12일 밤 11시 59분까지 워너원고 공식 홈페이지에는 특별 미션을 함께할 워너원 매칭멤버 투표가 진행 중이다. 워너원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를 함께할 멤버들을 고르는 것으로, 워너원 멤버 11명 중 2명을 선택할 수 있다. ‘워너원고는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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