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준비된 신부 가수 이지혜가 열애·결혼 소식을 알리며 소감을 밝혔다.
이지혜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결혼소식도 있어서 이렇게 짧게 나마 글을 올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늘 조심스럽습니다. 알려진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영향력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고요. 겸손하게 살고 싶기에 굳이 저의 결혼까지 알려야 할까 라는 고민도 했지만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과 관심으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알리는 것도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 신랑은 평범한 사람이고 보도처럼 회계사는 아닙니다. 아직 상견례도 진행이 안되어 있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건 아니고 제가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종교가 없음에도함께 해주는 마음이 훈남인 사람입니다"고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낙엽이 시작 될 때쯤 시집을 가려고 합니다.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지혜의 소속사 측은 이지혜가 결혼을 전제로 한 남성과 열애 중이다. 상견례는 아직 안 했고, 결혼 관련된 사항도 구체적으로 진행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kiki2022@mk.co.kr
‘준비된 신부 가수 이지혜가 열애·결혼 소식을 알리며 소감을 밝혔다.
이지혜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결혼소식도 있어서 이렇게 짧게 나마 글을 올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늘 조심스럽습니다. 알려진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영향력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고요. 겸손하게 살고 싶기에 굳이 저의 결혼까지 알려야 할까 라는 고민도 했지만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과 관심으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알리는 것도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 신랑은 평범한 사람이고 보도처럼 회계사는 아닙니다. 아직 상견례도 진행이 안되어 있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건 아니고 제가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종교가 없음에도함께 해주는 마음이 훈남인 사람입니다"고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낙엽이 시작 될 때쯤 시집을 가려고 합니다.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지혜의 소속사 측은 이지혜가 결혼을 전제로 한 남성과 열애 중이다. 상견례는 아직 안 했고, 결혼 관련된 사항도 구체적으로 진행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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