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트롱요양병원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열리는 ‘제8회 MBN 암&건강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무료 상담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암스트롱요양병원은 항암 면역력 상담, 암 영양 상담, 수술 후 케어 등의 상담을 진행하며 암 환자가 알아야 할 필수 건강관리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박람회 입장료,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은 전부 무료다.
또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트남 3박 4일 여행권, 고주파 치료 체험권, 병원 힐링 여행권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 됐다. 특히 탤런트 조은숙을 초청해 암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줄 예정이다.
암 환자 전문 관리 요양병원인 암스트롱요양병원은 2010년 개원해 암 환자의 생활 밸런스를 맞추는 면역 관리 병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전문의 면담 후 양·한방의 협진 의료와 면역력 관리, 식사, 운동 요법 등 다각적 케어와 치료가 이뤄진다.
특히 암 환자 전문 관리병원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의학 암치료센터를 2015년도부터 운영 중이다. 항암에 대한 양·한방 보조치료와 면역치료, 친환경 건강 식사, 등 암 환자에게 맞춘 전문 관리를 하고 있다.
암스트롱요양병원 정길연 주임은 부스를 찾은 환자 및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상담을 진행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할 것이라며 ”아울러 참관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박람회는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인천성모병원, 강남차병원 등 주요 병원과 일반병원이 대거 참가해 건강 상담뿐 아니라 최신 의료 기술을 선보인다. 또 9명의 명의들이 건강강좌에 총출동해 100세 시대에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들을 알려준다.
또 지난해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소개해 많은 호응을 받았던 '천기누설 특별전'과 함께 ‘어린이 건강 체험전이 올해 새롭게 더해져 실내하키, 점핑 피트니스, 유기농 쿠키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 부스가 4일간 상시 운영된다.
MBN 암&건강박람회 사전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능하다. 앱은 Play스토어에서 ‘암&건강박람회를 검색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외 전시회 앱 ‘캔고루를 통해서도 행사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한전진 매경헬스 기자 [ ist1076@mkhealt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