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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복면가왕’ 온몸 던진 롱다리 댄스…반전 예능감 공개
입력 2017-07-10 10:41 
‘복면가왕’ 사진=‘복면가왕’ 캡처
산다라박이 새로운 판정단으로 ‘복면가왕에 합류했다.

MBC(사장 김장겸)가 이번주 방송하는 ‘복면가왕(연출 노시용, 오누리)에서는 6연승을 달성한 기존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 소향을 꺾은 고칼로리 보이스 ‘MC 햄버거 에게 맞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번 판정단석에는 연예계 최강 동안 산다라박과 톱모델 송경아, 아이돌 조상님 데니안, 서경석, 앤씨아가 자리해 더욱 강화된 추리를 펼쳤다. 특히 산다라박의 빛나는 활약이 주목받았다. 산다라박은 행동만으로 직업을 유추해내는 예리한 추리력뿐만 아니라 몸을 사리지 않는 롱다리 댄스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높은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도 산다라박은 예능 투혼을 발휘했고, 이 때문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한 복면가수에게 저 분께 입덕 할 것 같다” 라며 수줍게 호감을 표시하기도 해 산다라박이 반한 복면가수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새로 합류한 판정단들의 각양각색 활약상은 지난 9일 저녁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방송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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