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문재인 대통령 귀국…'성과이자 과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새벽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강력한 압박과 제재를 통한 대화 유도'라는 한반도 주도적 역할론에 대한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강의 지지를 끌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G20 정상회의를 통해 탄핵 이후 멈춰 선 정상외교를 되살리고, 사람 중심의 새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를 끌어낸 것도 성과입니다.
그러나 한미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문제 등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귀국한 문대통령의 모습입니다.
문 대통령이 참모진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귀국 인사말을 하기 전 문 대통령이 국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환영을 위해 나온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새벽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강력한 압박과 제재를 통한 대화 유도'라는 한반도 주도적 역할론에 대한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강의 지지를 끌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G20 정상회의를 통해 탄핵 이후 멈춰 선 정상외교를 되살리고, 사람 중심의 새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를 끌어낸 것도 성과입니다.
그러나 한미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문제 등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귀국한 문대통령의 모습입니다.
문 대통령이 참모진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귀국 인사말을 하기 전 문 대통령이 국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환영을 위해 나온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