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올 가을 결혼설…소속사는 묵묵부답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방송인 겸 가수 이지혜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이지혜가 회계사 남자친구와 빠르면 오는 8월에서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와 관련해 이지혜 소속사 KL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통화가 불가능한 상태다. 소속사는 이지혜의 결혼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샵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